열린 열띤 토론이 있었으나 여전히 큰 벽이 가로막고잇었다.
사실 심평원이란 기구가 의사와 환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제반 의료시혜에 대하여 현행법의 태두리하에서 조절을 잘 해주어야 하는데
한쪽에 지우쳐서 권력을 행사하려고 하는 자세가 문제로 부각되었다.

사실 한정된 재정이라고는 하나
국민의 의료 보험을 모아 아꺼 쓰야 하는 기관이
제일 비싼 장소의 제일 비싼 연산동 로타리 빌딩을 전세도 아닌
분양으로 사서 그것도 3개 층을 사용하는겄 자체가
우리나라의 국민이 조금씩낸 의료보험비를
한정된 재정 타령을 하지않고 쓰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 할까!
예를 들먼 두구동 근처 전화잘되고 전천로 교통 좋고
국민의 의료보험료를 아끼는 면에서 얼마나 좋았겠느냐.